■ 경주이씨/경주이씨 명인록

이표(李標)

야촌(1) 2022. 1. 27. 00:08

■ 이표(李標)/판전공파

 

[진사] 영조(英祖) 39년(1763) 계미(癸未) 증광시(增廣試) [진사] 3등(三等) 51위(81/100)

[합격연령] 39세(歲)

[선발인원] 100명 [一等5‧二等25‧三等70]

[전력] 유학(幼學)

[부모구존] 자시하(慈侍下)/아버지는 돌아가시고 어머니만 모시고 있는 처지

 

[가족사항]

◇아버지 : 이만형(李晩馨)/학생(學生)

◇조부 : 이준(李濬)

◇외조부 : 최창대(崔昌大)

 

[안항(鴈行)]

◇제(第) : 이익(李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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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경(休卿)

[호(號)] 율정(栗亭)

[생년] 1725년(영조 1)

[졸년] 1789년(정조 13)

[향년] 65세(歲)

[본관] 경주(慶州)

[활동분야] 학자

[거주지] 경주(慶州)

 

1725년(영조 1)∼1789년(정조 13). 조선 후기 유학자. 자는 휴경(休卿)이고, 호는 율정(栗亭)이다. 본관은 경주(慶州)이고, 거주지는 경상북도 경주(慶州)이다. 조부는 이준(李濬)이고, 부친은 이만형(李晩馨)이다. 외조부는 최창대(崔昌大)이다. 명고(鳴皐) 정간(鄭幹)의 문하에서 수학하였다.



12세에 『대학(大學)』을 읽었고, 스승 정간에게서 배우면서 학업에 더욱 성취가 있었으며 시문에 능해졌으나 과거에는 뜻이 없어 과거시험은 보지 않았다. 늦은 나이인 1763년(영조 39) 증광시 진사 3등 51위로 생원시에 합격하였으나 그해 사도세자(思悼世子)가 뒤주에 갇혀 죽는 사건이 벌어지자, 벼슬길을 단념하고 고향으로 돌아와 마음을 수양하는 공부에 힘을 기울이며 살다 생을 마감하였다. 저서로 율정일고(栗亭逸稿) 단책(單冊)이 전한다.

 

자료 출처 >계미증광사마초방목(癸未增廣司馬草榜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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