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19. 11. 12
조선후기 용궁현감(龍宮縣監)· 통천군수(通川郡守). 승정원 승지(承政院承旨) 등의 여러 벼슬을 거
쳐 1892년(고종 29) 공조참판(工曹參判: 오늘날 산자부 차관)에 오른 이교영(李喬荣)의 간찰 1점(피
봉有)
↑크기 : 41.5cm(가로) X 22.9cm
↑위의 확대본 : 필자 소장본
■ 이교영(李喬荣)
[생졸년] 癸酉 1813년(순조 13). 8월. 8일 ~ 癸巳 1893년(철종 30) 1월 28일
[진사] 헌종(憲宗) 14년(1848) 무신(戊申) 증광시(增廣試) [진사] 3등(三等) 56위(86/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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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의 문신으로 자(字)는 백신(伯臣), 호(號)는 죽포(竹圃), 본관은 경주(慶州)이고 좌의정 화곡 경억(慶億)의 6대손이다. 아버지는 집구(集九)이고 어머니는 군수(郡守)를 지낸 한용호(韓用鎬)의 딸 청주한씨(淸州韓氏)이다. 훗날 양부(養父) 이집오(李集五)에게 출계 했다.
그 후 戊申 1848년(헌종 14) 증광시(增廣試) 진사(進士) 3등(三等)에 급제하고 1852년(철종 3) 음관(蔭官)으로 능참봉(陵叅奉)으로 첫 출사하여 경상좌도 용궁현감(龍宮縣監/1860년 1월). 통천군수(通川郡守/1862년 閏8월). 강원도 영월부사(寧越府使/1865년 12월). 전라도 능주목사(綾州牧使/1867년 6월), 임피현령(臨陂縣令/1876년 7월). 승정원 승지(承政院承旨)를 거쳐 1892년(고종 29) 공조참판(工曹參判)에 제수 되었다.
부인은 예조판서(禮曹判書) 김계락(金啓洛)의 딸 강릉김씨(江陵金氏)이다.
[참고문헌]
『팔도총록(八道總錄)』(국립중앙도서관[한古朝57-가527])
『경주이씨 오촌공현대보 全-1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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