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학/성씨별관향

결성장씨(結城張氏)

야촌(1) 2018. 3. 29. 21:46

결성 장씨(結城 張氏)

 

결성 장씨(結城 張氏)는 충청남도 홍성군 결성면을 본관으로 하는 한국의 성씨이다. 시조 장갑(張甲)은 결성현(結城縣)의 호장(戶長)이었으며, 고려 말 문하평리(門下評理)를 역임한 장하(張夏)는 장갑의 증손이다.

 

●인구

1985년 4,758가구 19,432명

2000년 8,708가구 21,068명

 

●인물

◇장하(張夏) : 장용문(張用文)의 아들이다. 홍건적이 침입하였을 때 개경을 수복한 공으로 1363년(공민왕  12) 전의주부

   (典儀注簿)로서 2등공신에 올랐다. 1372년 신돈(辛旽)이 제거된 뒤 이보림(李寶林) 등과 함께 간관으로 있으면서 신돈

   의 일당인 김문현(金文鉉)을 탄핵하였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였다.

 

  1378년(우왕 4) 밀직부사에 올랐으며, 1381년 가뭄이 무척 심하자 밀직제학으로서 개경 대정(大井)에 비를 빌었더니

   비가 내려 포상을 받았다. 다음해 각 도의 산성순심사(山城巡審使)에 임명되었다.

 

  1383년 한양부윤으로 있으면서 의성에서 왜구를 쳐부수기도 하였고, 몰래 숨어 들어온 왜구의 간첩 3명을 체포하는

  공을 세우기도 하였다. 1388년(창왕 즉위년) 제도(諸道)의 안렴사(安廉使)를 도관찰출척사(都觀察黜陟使)로 개편하였

  는데, 이때 경상도도관찰출척사(慶尙道都觀察黜陟使)가 되었다.

 

  1389년(창왕 1) 왜적의 위협에 절개를 지키고 죽은 진주(晉州)의 열녀(烈女) 최씨(崔氏)의 행실을 임금께 알려 정문(旌

  門)을 세우게 하였다. 이어 개경으로 돌아와 문하평리에 올랐다. 1390년(공양왕 2) 명나라에 몰래 숨어 들어가서 이성

  계(李成桂) 일파를 모함하였다는 윤이(尹彝)·이초(李初)의 사건에 연루되어 탄핵을 받고 먼 곳으로 유배를 당하였다가

   얼마 뒤에 풀려 나왔다.

 

◇장담(張湛, ? ~ 1400년) : 조선 개국공신

 

●과거급제자

  결성 장 씨는 고려문과급제자 1명과 조선 문과급제자 6명을 배출하였다.

 

[고려 문과]

◇장하(張夏)

 

[조선문과]

장덕량(張德良) 장복현(張復炫) 장성좌(張聖佐) 장세용(張世瑢) 장진일(張振一) 장취오(張聚五)

 

[무과]

장계익(張繼益) 장계직(張繼職) 장권(張權) 장길갑(張吉甲) 장덕명(張德命) 장덕봉(張德鳳) 장두창(張斗彰) 장무형(張炯) 장문일(張文一) 장범한(張凡漢) 장서숙(張瑞䎘) 장서숙(張瑞䎘) 장성오(張星五) 장세식(張世拭) 장세욱(張世郁) 장세호(張世豪) 장승갑(張承甲) 장식(張湜) 장용호(張龍濠) 장우진(張羽珍) 장운룡(張云龍) 장윤봉(張潤鳳) 장을남(張乙南) 장응견(張應堅) 장응오(張應五) 장응훈(張應訓) 장의남(張義男) 장일룡(張一龍) 장일생(張逸生) 장준창(張俊昌) 장창유(張昌裕) 장천욱(張天郁) 장춘룡(張春龍) 장한신(張漢臣) 장한제(張漢齊) 장현(張賢) 장후주(張後柱) 장후중(張後仲) 장흘영(張屹英)

 

[생원시]

장기덕(張基德) 장기만(張基萬) 장명후(張溟珝) 장명희(張命禧) 장세응(張世應) 장세헌(張世獻) 장우한(張遇漢) 장익좌(張翊佐) 장처경(張處敬) 장한교(張漢敎)

 

[진사시]

장경함(張慶涵) 장기량(張基良) 장기홍(張基鴻) 장대영(張大英) 장문규(張文奎) 장벽현(張壁炫) 장시민(張時敏) 장완(張玩) 장응수(張應洙) 장이규(張履奎) 장이상(張彛相) 장이환(張履煥) 장철상(張喆相) 장최형(張最炯) 장취오(張聚五) 장태형(張泰炯) 장한응(張翰膺) 장효민(張孝閔)

 

[역과]

장한명(張漢明) 장한필(張漢弼)

 

[항렬자]

41世 순(淳) 42世 래(來) 43世 훈(勳) 44世 균(均) 45世 선(善) 46世 택(澤) 47世 직(稙) 48世 혁(赫) 49世 규(珪) 50世 용(鏞) 51世 연(演) 52世 동(東) 53世 열(烈) 54世 원(遠) 55世 호(鎬) 56世 한(漢)

 

●근대 인물

◇장도빈(張道斌, 1888~1963)

   평안남도 중화(中和)에서 태어났다. 언론인이자 국사학자로 5세 때 사서삼경을 통독한 신동으로 1908년 대한매일신

   보에서 신채호, 양기탁과 함께 논진으로 있다가 신채호 후임으로 논설 주필을 맡아 친일내각과 친일의 일진회와 맞서

   투쟁하고 안창호의 신민회에 가담, 국권회복 운동의 선봉에 섰다.

 

  1955년 서울시사편찬위원, 1959년 고등고시위원, 1961년 중앙상훈심의의원 등을 역임하였고, 1962년 대한민국건국

  공로 문화훈장을 수상하였다저서로는『국사』『조선역사록』『조선역사요령』『조선사상사』『조선역사대전』『조선사』『대한

  역사』『이순신전』『임오군란과 갑신정변』『을지문덕전』『한국의 혼』『발해태조』『대한문화고적도(大韓文化古蹟圖)』가 있

  다.

 

◇장 형(張炯, 1889~1964)

   독립 운동가이자 교육자로 단국대학교를 설립했다.

 

◇장형기(張亨基, 1901~1981)

    와세다 대학(早稻田大學) 법률과정을 이수하고, 서울사세청장과 제일화재보험사장 및 동화증권사장, 대한지적협회

    회장을 역임했다.

 

◇장학엽(張學燁, 1903~1985)

   평남 용강군 대대면 월곡리 출신으로 1924년 용강군 지운면 진지동에 진천양조회를 창업하면서 진로의 사는 시작

   되었다. 1954년 서울 신길동에 자리 잡고 서광주조로 사명을 변경한 후 승승장구, 진로그룹으성장했다.

 

  1971년 3월 은탑산업훈장을 받았고, 1972년 7월 학교법인 우천학원 이사장과 그해 11월 도원관광(주) 대표이사를 지

   냈다. 큰아들 봉룡(鳳龍), 둘째 아들은 진호(震浩), 셋째아들은 준룡(峻龍)이다.

 

◇장치훈(張致熏, 1910~1975)

   제6대 국회의원을 역임한 인물이다.

 

◇장창진(張昌鎭, 1912~1985)

   큐슈 제국대학 법대를 졸업한 후 관세청 차장(현, 부청장) 및 서울신문사 전무를 거쳐안건건설 회장직을 임했다.

 

◇장예준(張禮準, 1912~2004)

   황해도 봉산출신으로 서울대 상대를 졸업한 후 공화당 시절 건설?상공?동자부 장관을역임한 인물로 녹조,황조,청조근

   정훈장을 수상했으며, 가봉공화국 레오파트 대훈장을 수상했다. 2004년 8월 노환으로 타계  했다.

 

◇장덕진(張德鎭, 1913~1995)

   서울대 의과대학을 졸업한 의학박사로 충북도립병원 원장을 지냈다. 충북의사학회회장과제8대 국회의원지냈다.

 

◇장병희(張炳希, 1913~2002)

   황해도 봉산 출신으로 대구신학교를 졸업했으며, 영풍기업사를 설립했다. 영풍그룹회장을 역임했다. 현재 영풍그룹 회

   장은 아들인 형진(亨鎭)씨가 맡고 있다. 영풍문고는 장병택씨가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장욱진(張旭鎭) 1917~1990)

   충남 연기군 출신으로 서양화가이다. 일본 제국미술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 미대교수를 지냈다.

   국전 심사위원을 역임했으며, 중앙일보제정 예술대상을 수상했다.

 

   장욱진의 화풍에 대하여 파울 클레나 호안 미로의 영향력을 얘기하는 사람도 있지만, 유아적이고 토속적감성을 추

   상화시킨 독보적인 존재의 화가로 인정받고 있다.

 

◇장락진(張樂鎭, 1918~1979)

   강경상업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중소기업은행 천안,대전,수원 지점장 및 본점 부장을 역임했다.

 

◇장달진(張達鎭, 1923~1997) 서울대 공과대학을 졸업하고 건설부 영남?울산?중부건설국장과 동아건설 부사장을 역임

   했다.

 

◇장갑순(張甲淳, 1923~2007) 공주고보를 졸업한 후 부여 인천 수원 경찰서장(총경)을 지냈다.

 

◇장치혁(張致赫, 1925~ ) 고려합섬 회장을 역임하고 고려학술 문화재단 이사장으로 현재 블라디보스토크거주하고

   있다 한다.

 

◇장철희(張哲熙, 1928~ ) 고려대 중퇴. 대학 빙상 경기연맹 회장. 한국관광협회 중앙회 명예회장. 명예 관광학박사이다.

 

◇장병천(張炳天, 1931~ ) 해군사관하교 8기 졸업생으로 헌병감(준장)으로 예편했다. 영풍건설 사장을 역임했다.

 

◇장충식(張忠植, 1932~ )

   범은장학재단 이사장, 전 단국대 이사장, 전 대한적십자사 총재를 역임했다.『한한사전(漢韓辭典)』16권을 찬했다.

   단국대학교 설립자인 장형(張炯)의 맏아들이다. 제19대 대통령 문제인 정부의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의 아버지이다.

 

◇장흥진(張興鎭, 1932- )

   연세대 상과를 졸업한 후 신한관세법인 대표관세사를 역임하고 연기 판윤공파 회장이다.

 

◇장경래(張京來,1934~ )

   해군사관학교 11기 졸업생으로 준장으로 예편했다.

 

◇장재식(張在植1935, 01.19~ )

   단국대 설립자 장형(張炯)의 차자로 산자부 장관을 역임했으며 전 장충식 단국대이사장의 동생이고, 대한국의 금융

   인, 정치인이다. 14, 15, 16대 국회의원이자, 산업자원부 장관을 지냈다. 경제학자 장하준, 과학 철학자 장하석의 아버

   지이다 제19대 대통령 문재인정부의 초대 정와대 정책실장 장하성씨의 삼촌이다.

 

◇장익룡(張翼龍, 1935~ )

   평남 용강군 출신으로 주식회사 서광의 회장이다. 중앙대학교대학원 명예경영학박사로 진로그룹을 창업 장학엽씨

   는 삼촌이다.

 

◇장민순(張珉淳, 1936~ )

   서울대 법과 졸업. 대한석유공사 서울지사장과 쌍용정유 전무이사를 지냈다.

 

◇장만순(張萬淳, 1937~ ) 서울대 법과 졸업. 외무고시합격. UN대사?외무부차관보?EC대사를 역임했다.

 

◇장돈식(張敦植, 1937~ )

   서울대 의과대학 졸업했으며, 의학박사로 서부병원 원장이다.

 

◇장철진(張哲鎭, 1938~ )

   영풍그룹 설립자인 고 장병희 회장의 큰 아들로 전 영풍산업 회장을 역임했다.

 

◇장흥순(張興淳, 1940~ )

   한양대학교 경제학과 졸업과 동시 ROTC제1기 출신으로 대한해운공사 서울지점장에 이어 (주)광진전기 무이사 역

   임 후 결성장씨 및 대한민국ROTC 제1기 카페지기로 활동 중이다.

 

◇장삼현(張三鉉, 1942~ )

   경원대 교양대학 교수(철학박사)이다. 저서로『화서학파 척사사상연구』외 다수가 있다.

 

◇장정순(張正淳, 1942~ )

   서울대 생물학과를 졸업하고 인하대 의과대학 학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의학박사이다.

 

◇장정길(張正吉, 1944~ )

   해군사관학교 21기 졸업생으로 23대 해군참모총장(대장)을 역임하고 현재는 원광대 초빙교수로 있다.

 

◇장치순(張致順, 1944∼ )

   중앙대 무역과 교수로 장치혁의 동생이요, 장도빈의 5남이다. 저서로『무역계약론』과『국제무역학원론』등있다.

   중앙대학교 사회과학대학 학장 역임 및 한국 무역학회 부회장을 역임했다. 한국 국제상학회 창립위원장 회장을 지내

   고, 현재는 명예회장으로 있다. 1992년 몽골 최고 교육 공로 최훈장을 받았다.

 

◇장기완(張箕完, 1945~ )

   평전의 주인공인 장하 公이 말년을 보낸 충남 홍성군 결성면 박철동 출신으로 대전고와 고려대 법대를 졸업했다. 현재

   는 동화마루 고문으로 재직 중이며, 결성장씨대종회장직을 맡고 있다. 박철동 종인들은 벼슬하지 말라는 장하 公의 유

   언을 수 백 년 지키며 살아왔다한다.

 

◇장형진(張亨鎭, 1946~ )

   영풍그룹 창립자인 고 장병희 회장의 둘째 아들로 영풍정밀기계공업 이사 역임 및 한국장기신용은행 이사를 거쳐 현

   재 주식회사 영풍정밀 비상근이사로 재직 중이다.

 

◇장병택(張炳澤, 1948~ )

   주식회사 영풍문고 대표이사 사장으로 재직 중이다.

 

◇장봉룡(張鳳龍, 1948~ )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출신으로 진로발효 회장을 역임했다. 진로그룹 창업주인 장학엽씨의 장남이다.

 

◇장명순(張明淳, 1948~ )

   한양대 토목학과를 졸업하고 한양대 공과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공학박사이다.

 

◇장하진(張夏眞, 1951년 12월 20일 ~ )

   전남 광주 출생으로 장충식(張忠植) 전 단국대 이사장과 대한적십자 총재를 역임한 장충식의 딸이다.

   단국대학교 설립자인 장형(張炯)의 손녀로 시민운동가, 진보적 여성학자이다. 동생은 문재인 정부의 초대 청와대 정

   실장으로 임명된 장하성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 교수이다.

 

   대학시절 민주화운동에 투신했고, 충남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한국여성개발원 최초 공채 원장을 거쳐 노무현정부 초

   대 여성가족부 장관을 지내며 참여정부 최장수 장관을 역임했다.

 

  이후 한국미래발전연구원 원장, 민주통합당 민주정책연구원 이사,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운영위원, 국민시대 공동대

   표 등을 맡았으며, 현재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장진호(張震浩, 1952~ )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출신으로 진로회장을 역임했다. 진로그룹 창업주인 장학엽씨의 둘째 아들이다.

 

◇장하성(張夏成,,1953년 9월 19일~ )

   전남 광주 출생, 단국대 설립자 장형(張炯)의 손자 전 단국대 이사장과 대한적십자 총재를 역임한 장충식(張忠植)의 아

   들, 전 산자부 장관을 지낸 장재식(張在植)의 조카, 노무현정부의 초대 여성가족부장관을 역임한 장하진(張夏眞)의 동

   생, 고려대학교 경제학 교수를 역임 후 제19대 문재인 대통령의 청와대 초대 정책실장이다.

 

◇장현길(張賢吉, 1954~ )

   서울대 법과 졸업생으로 사법고시에 합격한 후 해군 법무감(대령)으로 예편했다. 현재 법무법인 한길의 대표 변호사로

   있다.

 

◇장승업(張承業, 1956~ )

   충남 연기군 동면 출신으로 연기군 군의원이다.

 

◇장현민(張賢民, 1958~ )

   충북대학교 약대 석사학위 및 중국 흑룡강 중의 약학대학에서 중의학 박사 학위 취득후 현재 충북 청원군 강내면에서

   장현민 양?한방 약국을 운영 중이며, 충청대학 사회복지학과 겸임교수와 충북대학교 외래 강사로 열정적인 활동을 하

   고 있다.

 

◇장재환(張在煥, 1960~ )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2008년 준장으로 진급하여 복무 중인 현역 군인이다.

 

◇장영훈(張永勳, 1960~ )

   공주사범대학 및 충북대학교 대학원 화학과를 졸업한 이학박사이다. 현재 연기군 교육청에 장학사로 재직 중이다.

 

◇장현진(張賢鎭, 1961~ )

   충남대학교 의과대학 출신의 정형외과 전문의로 현재 조치원에서 장현진 정형외과를 개원 중이다.

 

◇장창순(張昌淳, 1962~ )

   충남대학교 의과대학 출신이다. 외과전문의로 현재 천안에서 대장항문 수술을 전문으로 하는 파티마외과개원 중이

   다.

 

◇장관순(張寬淳, 1962~ )

   충남대학교에서 환경공학을 전공, 박사학위 취득 후 대전보건대학 환경공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장정진(張程鎭, 1974~ )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39회(1995년)에 최연소로 합격한 수재로 미국 하버드대학 케네디 쿨에서

  2007년 석사학위를 취득하였고, 현재 기획재정부에 재직 중이다. 부친은 결성장씨 종친회장인 장기완(張箕完)씨이다.

 

◇장현수(張玄遂, 1974~ )

   성균관대 법과대학을 졸업한 인물로 사법고시 50회(2008년)에 합격했다.

 

◇장수영(張修瑛, 1978~ )

   이화여대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사법고시 44회(2002년)에 합격했다. 감사원 부감사관으로 부친은 홍성고등학교 교장

   으로 재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