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보고 싶단 한마디 말보다.
그리웠단 한마디 말보다.
그저 바라만 보고 갑니다.
어떻게 지냈는지
건강하게 살았는지
당신의 눈을 바라보며
마음으로만 느끼고 갑니다.
꽃피는 춘삼월!
날씨도 참 좋습니다.
좋은 나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문경숙의 보고싶단 한마디 말보다 중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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