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주이씨/행사 및 제례

오촌공. 벽오공. 정경부인 고령신씨 시제봉행

야촌(1) 2016. 11. 27. 13:02

↑증 숭정대부 의정부좌찬성 성균진사 이대건선생(左)과 정경부인 안동김씨 묘(右)

 

↑형조판서 벽오 이시발선생(좌)과 정경부인 여흥민씨 묘(우)

  소재지 : 충북 진천군 초평면 용정리 196-11

 

 

 

↑충익공 벽오 이시발선생 묘표.

 

↑벽오 이시발선생 계배 정경부인 고령신씨 묘.

 

↑정경부인 고령신씨 묘표.

 

↑정경부인 고령신씨 묘 문인석

 

↑정경부인 고령신씨 망주석

 

 

↑쌍오비각(雙梧碑閣) : 충청북북 지방 유형문화재 제142호(1984년 12월 31일 지정)

    좌측비가 오촌 이대건 신도비이고 우측은 아들 벽오 이시발 신도비이다.

 

 

 

↑소재지 : 충북 진천군 초평면 용정리 192-11번지

 

↑형조판서 증 영의증 충익공 벽오 이시발(1569~1626)선생 시제기념촬영(2016. 11. 04(금요일)

[경주이씨 종보 제301호 기사]

충북 진천의 익재공 후 오촌공파문중(회장 상호)에서는 2016년  11월 4일 초평면 용정리 196번지에 소재하는 성균진사 오촌공(梧村公) 이대건(李大建,1550~1574)과 공의 장자로 형조판서를 지낸 벽오공(碧梧公) 이시발(李時發,1569~1626)과 공의 다섯째 아들로 남포현감 재직중 병자호란 때, 충청도 근왕병 참모관으로 출전 장렬히 전사한 이경선(李慶善,1600~1636)의 묘역에서 재정 경기도교육감, 대희 충청남도화수회장, 재춘 익재공파대종회장. 국당공후손 상용 전 대전시화수회장 등 종인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히 시제를 봉행하였다.

 

이날 오촌공 초헌관에는 14대주손 재훈(在勳), 벽오공 초헌관에는 상호(相浩) 종회장, 벽오공의 계배 정경부인 고령신씨 초헌관에는 재훈(在薰) 중앙화수회중앙위원, 참의공 초헌관에는 재현(在賢) 12대 주손(胄孫-맏손자)이 헌작(獻酌) 하였다.

 

이곳 오촌공과 벽오공 묘역이 소재하는 진천  연촌에는 조선말인 1868년(戊辰,고종 5)에 10여칸의 집을 짓고,  흥선대원군(興宣大院君)이 직접 쓰서 하사한 경주이씨화수회실(慶州李氏花樹會室) 이라는 편액(扁額)을 걸은 후, 경주이씨화수회가 최초로 결성되었던 유서 깊은 장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