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훗날 - 둘 다섯
1.가랑잎 한잎 두잎
들창 가에 지던 날
그 사람 나에게
작별을 고했었네.
먼 훗날 또 다시 만날 거라고
그렇게 말할 땐 손을 잡았네.
가랑잎 한잎 두잎
들창 가에 지던 날
2.함박눈 소리 없이 내리던 밤에
그 사람 나에게
작별을 고했었네.
세월이 가면은 잊을 거라고
그렇게 말할 땐 함께 울었네.
함박눈 소리 없이 내리던 밤에
가랑잎 한잎 두잎
들창 가에 지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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