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사/일본사(日本史)

소잔오존(素盞鳴尊, 스사노오노미코토)

야촌(1) 2016. 9. 5. 01:42

■소잔오존(素盞鳴尊,스사노오노미코토)

 

소잔오존(素盞鳴尊, 스사노오노미코토)은 일본 건국신화에 나오는 용감하고 잔인한 무사였다.

그는 하늘 나라 고천원(高天原)에서 아들신 ‘이타케루신’을 이끌고 신라국 우두산(소시모리)으로 강림하였다.

 

일본서기에 따르면 일본의 개국신 스사노오노미코토는 신라 신이라고 하는 것이 드러난다.

일몬서기 신대에 소잔오존은 아들 오십맹신을 데리고 신라국에 내려서 소시모리라는 곳에 있었다.

 

그의 누이인 ‘천조대신(아마테라스오오미카미)’은 신라 신이다. 그 아내는 구시이나다히메였다.

그는 이 땅은 내가 살고 싶지 않다라고 말하며 진흙으로 배를 만들어 탓다.

 

단기고사(檀奇古史)에는 섬야노(陜野奴, 또는 협야노)가 간것으로 적혀있는 한편 그와 거의 같은 시기에 지은 일본서기(日本書紀) 신대(神代) 문구에는 소잔오존(素戔嗚尊)으로 적혀 있고, 소잔오존이 구주로 이주하였다.

 

이즈모 땅의 ‘야소카미’라는 이름의 대국주신은 배를 만들어 일본 땅으로 건너간 소잔오존(素盞烏尊·스사노오노미코토)의 아들 신 혹은 5세신 내지 6세신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신(韓神)은‘한반도 계열의 신’이라는 게 정설이다.

 

한신은 신라계열의 신 소잔오존(素盞嗚尊)의 자손인데, 실제로 일본 전국 8만여 개에 달하는 민간 신사(神社)가운데 4만여개에 모셔져 있다. 시마네현 이즈모시의 '이즈모대사'는 소잔오존을 모신 15곳중 으뜸가는 큰 사당 일본 시마네현 이즈모(出雲) 땅에는 신라계의 대국주신을 제사 모시는 이즈모대사가 유명하다.

 

경상북도의 맞은편 지역이다.

신라선신당의 본존 신상(神像)은 산형(山形)의 관을 쓰고 갈색 도포를 입었으며 흰 수염을 드리운 노인의 용모이다.

이 분이 소잔오존(素盞烏尊·스사노오노미코토, 일본의 개국신이 된 신라신)이라고 한다.

 

관백 중에서 문자로 고찰할 수 있는 자는 또한 따로 조목을 갖추어 아래에 있다.

소잔오존(素盞烏尊)은 그 시기를 알지 못한다. 어질고 지혜와 용기가있었다.

 

단군을 무(誣)하여 소잔오존(素盞嗚尊)의 형제라 하며 삼한시대 한강 이남을 일본 영지라면 고대 일본 왜국이 나제 동맹이였던 것으로 일본인들이 적은 것이 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