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주이씨/행사 및 제례

27세 오촌공, 28세 벽오공 시제 봉향-경주이씨종보 제290호 기사

야촌(1) 2016. 1. 8. 11:53

■ 경주이씨 종보 기사내용[제290호]

   시향리자 : 2015. 11. 17(화)

 

▲27세 오촌공, 28세 벽오공 시제 봉향

충북 진천의 익재공 후 오촌공파문중(회장 상호)에서는 11월 17일(화) 초평면 용정리 196번지에 소재하는 성균진사 오촌공(梧村公) 이대건(李大建,1550~1574)과 형조판서를 지낸 벽오공(碧梧公) 이시발(李時發,1569~1626) 묘역에서 재정 경기도교육감, 대희 충청남도화수회장. 국당공 후손 상봉 전 대전광역시화수회장 등. 종인 50여명이 참석하여 엄숙히 시향을 봉행하였다.

 

이날 오촌공 초헌관에는 14대 종손 재훈(在勳), 아헌에는 상봉, 종헌은 항희 종친이 헌작하였고, 벽오공 초헌관에는 재훈(在薰) 중앙화수회선조현양위원, 아헌에는 상구, 종헌에는 대호 종친순으로 이뤄졌다.

 

오촌공문중은 좌의정 경억(慶億)과 대제학 인엽(寅燁) 등, 판서 6명과 독립운동가 이상설 등 많은 인물을 배출하였으며, 오늘날 경주이씨가 적용하고 있는 대동항렬자(大同行列字)도 당시 진천의 오촌공파 문중에서 정하여 준용하고 있는 항렬자 (行列字)를 따른 것이다.

 

재훈 중앙화수회중앙위원[선조현양위원]

경주이씨종보 제290호 7면(2016년 1월 1일 금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