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크기 : 19.7㎝ ×54.4㎝
경신년(1920) 4월 6일 이영우(李英雨)가 수급자미상에게 문안과 가족의 생활 형편을 염려하며 보낸 간찰(簡札)
向者郵便修候。當不至洪喬浮沈耶。伏惟葽夏。本庭萱闈。筋力萬寧。阮府丈壽韻岡陵。退而棣樂湛重。僉允從穩侍否。伏溸區區。不任遠忱。重表侄省候。以冷祟數朔委褥。已極煎悶。而大姑主泄痢爲添。沈綿望餘。刀圭難效。神關盪敗。八耋湯候。不啻悶懼。不敢不告于姑主。所以討郵仰陳矣。似爲中滯未達。故玆因鄙族丈便。更告耳。餘不備。伏惟。庚申四月初六日。重表侄李英雨再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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