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물/근현대 인물

영남대 이문호(李文鎬) 교수

야촌(1) 2015. 11. 22. 23:23

 

 

 

영남대 신소재공학부 이문호 교수

[생졸년] 1953. 10. 07 ~ 2019. 04. 04일 오후 1시 30분께(인도 뉴델리 현지시간),

                향년 66歲

 

-서울대공과대학 전자공학과 졸업

-한국과학기술원(KAIST) 재료공학과 석, 박사

-영남대학교 공과대학 최연소 교수(1981년)

-과학기술부 신소재위원장.

-Marquis Who’ S Who 등재(1997)

-현 재료학회 회원

-현 한국공과한림원회원

-현 영남대학교 신소재공학부 교수 겸 대학원 응용전자학과 주임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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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호 교수의 관향은 경주(慶州)로 조선조 형조판서를 지낸 벽오 이시발(碧梧 李時發) 선생의 14대손으로

1953년 경북 고령에서 태어나 서울대 공대 전자공학과를 졸업 한국과학기술원(KAIST) 재료공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81년 영남대학교 공과대학에 최연소(28세) 교수로 임용 97년부터 한국공학한림원 회원 영남대학교 대학원 학감 생체 의용전자연구소 소장과 평생교육원장을 역임했다. 현재 영남대학교 신소재공학부 교수 겸 대학원 응용전자학과 주임 교수를 역임했다.

 

대학원에 풍수학을 개설해 풍수과학의 새로운 학문적 지평을 열었다.

재임기간 동안 20여명의 풍수분야 박사를 배출하는 과정에서 제자들과 주말이면 전국 곳곳의 2만여 묘소를 여러 토목 장비와 전자 장비로 탐사 분석하였으며 묘지와 후손의 상관성을 통계학적인 방법으로 분석해 명당의 실체를 확인한 바 있다.

 

2019년 봄 인도 뉴델리를 방문 동년 4월 4일 오후 1시 30분께(인도 뉴델리 현지시간)

급서(急逝) 했다. 이 교수는 김앤장 법률사무소(Kim & Chang) 이금호 국제변호사의 형이기도 하다.

 

집필>이재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