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경 독경(金剛經讀讀經)

금걍반야바라밀경(金剛般若波羅密經)

금강경 독경 - 탄명스님

 

금강경 독경(金剛經讀讀經)

 

 

금강경(金剛經)은 우리나라 불가에서 가장 대표적인 불경으로 통합니다.

금강반야경(金剛般若經) 또는 금강반야바라밀경(金剛般若波羅蜜經) 이라고도 합니다.

 

금강경은 불교의 최고봉에 해당하는 경전으로서 이 경전을 계속 읽으면 해탈하게 된다고 육조 혜능대사(六祖慧能大師, 638년~713년)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이 경전을 꾸준히 읽으면 잠재의식 속의 잘못된 편견과 아집 같은 것들이 녹아내리며 지혜로워지고 많은 업이 소멸됩니다. 해탈과 극락왕생을 발원하기 위해서도 불가에서는 이 경전을 많이 읽고 기도합니다.

 

● 혜능대사(六祖慧能大師, 638년~713년)

 

중국 당나라 때의 스님으로 선종(禪宗) 제 6조를 말함.

중국의 남해(南海. 신흥사람 속성은 노(盧)씨로, 세살에 아버지를 여의고 집안은 더욱 가난하였다.

 

땔나무를 팔아 어머니를 봉양하다가 어느 날 장터에서 금강경 읽는 소리를 듣고 출가할 뜻을 세우고, 어머니의 허락을 받아 당나라 함형 때, 소양으로 갔다가 무진장(無盡藏) 비구니가 열반경을 독송하는 소리를 듣고 그 뜻을 료해(了解) 하였으며 뒤에 황매산 5조 홍인대사를 찾아가서 선의 깊은 뜻을 전해 받았다.

 

 

금강경 독경 - 혜광스님

 

금강경 독경 - 탄명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