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jorie Noel(마조리 노엘/예명)
Dans le meme wagon - Majorie Noel
마조리 노엘(Majorie Noel)은 1945년 크리스마스 날에 태어난 프랑스 여가수로, 본명은 프랑수아즈 니보 입니다. 노엘(Noel)이라는 예명은 크리스마스를 의미하고, 또 마조리(Majorie)는 인기 가수 위그 오프레이(Hugues Aufray)가 지어 주었다고 합니다.
이 곡은 찻집을 경영하는 양친을 도우면서 틈틈이 짬을 내여 노래 공부를 하다가, 1964년 에 발표한 곡입니다. 이듬해인 1965년 유러비전 콩쿠르 대회에서는 몬테카를로 대표로 출전하여 “모정(慕情)의 계절”을 불러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이곡 원제 「Dans Le Meme Wagon」는 "같은 차로" 라는 뜻이며, 샹송계의 거물들이 만들어낸 곡이라고 하는데, 언제 들어도 신나고 흥겨운 곡입니다. 우리나라의 케리부룩, 이시스터즈 등이 부른 「사랑은 기차를 타고」라는 번안곡 원제는 ‘같은 차로’라는 뜻이며, 에데 마르네 작사, 귀 마장타(G.Magenta)의 작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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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s Le Meme Wagon - Majorie Noel
[1절]
Nous voyageons dans le même wagon
같은 기차간에서 우리는 여행을 해요.
Tous les deux
둘이서
Et nous allons dans la même direction
또한 우리는 같은 방향으로 간답니다.
Tous les deux
둘이서
Mais moi, je ne te connais pas
하지만 저는 당신을 몰라요.
Et toi, tu ne me connais pas
당신 또한 저를 알지 못하죠
Pourtant dans peu de tant a changera
그렇지만 잠시후면 바뀌게 될 거여요.
Car tout à l'heure dans le même wagon
왜냐하면 조금전 둘이 있는 기차간에서 당신은
Tous les deux
제게 미소를 지었고
Tu m'as souri et tu as cherché mon nom
저 눈속에서 저의 이름을 알았으니까요.
[2절]
Dans mes yeux
곧 천둥소리가 나면,
Bientôt dans des bruits de tonnerre
우리 마음은 더 이상 가만히 있지 못할 거여요.
Nos cœurs ne pourront plus se taire
모든 열차 간 중에서 당신을 저가
De tout le train c'est toi que je préfère
누구보다도 좋아 하니까요.
Nous voyageons dans le même wagon
같은 기차간에서 우리는 여행을 해요.
Tous les deux
둘이서
En arrivant je crois bien que nous seront
목적지에 이를때면 우리가 더 행복하리라.
Plus heureux
저는 굳게 믿어요.
Et si tu penses comme moi
그리고 만약 당신이 저와 같은 생각을 한다면,
Au bout de ce voyage-là
이 여행이 끝날 즈음엔
L'amour viendra nous prendre entre ses bras
사랑이 우리의 품안에 안기게 될 거여요.
Et si tu penses comme moi
그리고 만약 당신이 저와 같은 생각을 한다면,
Au bout de ce voyage-là
이 여행이 끝날 즈음엔
L' amour viendra nous prendre entre ses bras
사랑이 우리의 품안에 안기게 될 거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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