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주이씨/경주이씨 명인록

이중징(李仲徵)

야촌(1) 2015. 4. 28. 00:28

28世 증 호조판서(判書) 이중징(李仲徵)

 

초명은 중남(仲男), 본관은 경주(慶州), 주부 이상현(李尙賢)의 4째 아들이고, 어머니는 의인(宜人) 오천정씨(烏川鄭氏) 생원(生員) 삼계(三戒)의 딸이다. 임진왜란 때에 학봉(鶴峰) 김성일(金誠一)을 쫓아 적을 물리친 공이 있어 학봉이 공적을 글로 써 올렸다.

 

이에 선조 임금이 특별히 명하여 '영세에 까지 미치라(及永世)' 라는 교지(敎旨-임금이 4품 이상의 문무관 벼슬아치에게 내리던 사령)를 내렸다. 벼슬은 증직으로 숭정대부(崇政大夫-종1품) 호조판서(戶曹判書-정2품)이다. 이때 임금이 중남(仲男)을 중남(中男)이라고 이름을 내려 주었다.]

 

○ 배는 증 정부인 진주강씨(贈貞夫人晉州姜氏)로 아들 세대(世大)를 두었다.

○ 세계는 21世 판윤공 지대(之帶)→22世 장자 부사공 점(點)→23世 3남 선략공 형림(亨林)→24世 차자 참봉공

     수광(秀光)→25世 차자 주부공 진(津)→26世 계자 판의공 경한(景漢: 생부 홍-수광의 4남)→27世 3자 주부공

     상현(尙賢 4子 증 판서공 중징(仲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