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AIR CRAFT

미국의 의전 및 경호차량

야촌(1) 2014. 4. 27. 15:13

미국 버럭 오바마 대통령의 의전 경호차량

 

세계 초강대국의 미국 대통령은 전세계적으로 특별한 존재입니다.

이는 오바마대통령의 의전 경호차량에 잘 나타나 있습니다.

 

↑2013년 미국 대통령 비밀경호국에서 2대를 특수 주문 제작한 대통령 전용버스입니다.

 

모든유리는 특수 강화재질로 제작되어있고. 유리를 포함해 차체가 모두 방탄소재입니다. 물론 타이어도 방탄입니다.

일반 총기류는 물론이고, 로켓 추진체가 달린 로켓포의 공격 및 화학무기의 공격에도 견딜수 있다고 합니다.

 

 

 

↑언듯 보기에도 차동차의 유리가 무척 두꺼워 보입니다.

 

●오바마 미국대통령의 전용차

↑미국 대통령의 전용차입니다.

 

"Beast"(야수)

이 차량은 그라운드 포스 원. 혹은 캐딜락 원이라 불리는 최첨단 장치의 차량으로 무게만 30톤이 넘고 지뢰 등 웬만한

폭발에도 견딜 수 있게 제작되어있습니다.

 

차량의 밑바닥 부분은 어떠한 폭발에도 견딜 수 있게, 약 13cm 두께의 강화 금속으로 되어 있구요.

연료탱크 역시 폭발에 대비해 설계되어있습니다.

 

문짝 두께는 비행기에 쓰이는 출입문과 같은 두께로 20cm에 달합니다.

운전석에는 각종 최첨단 통신장비 및GPS 추적 시스템이 설치되어있으며, 대통령이 타는 뒷자석에는 혼자만 작동할

있는 전동유리와 경호원과 다이렉트로 연락할 수 있는 호출 기능이 구비되어있습니다.

 

 

 

 

↑문짝의 두께가 무척 두껍습니다.  열고 닫을때 힘이 들듯 합니다.

↑오른쪽 차량은 대통령 경호차량중의 한대로 서버밴 차량입니다.

    대충보아도 튼튼하게 생겼지만, 역시 방탄 차량입니다.

 

 

●오바마 대통령이 움직일 때.

 

↑경호를 위해 한번 움직일 때, 보통 이정도의 차량들이 함께 움직입니다.

 

●비상시 전술지원을 담당하는 차량들

 

 

우리나라는 그동안 국가원수 의전차량으로 독일의 벤츠나 미국의 BMW에서 제작한 의전 차량을

사용해왔는데요, 지난 취임식때 박근혜 대통령이 처음으로 현대자동차에서 개발한 에쿠스리무진

방탄차량을 타게되었습니다.

 

세계 자동차 업계 빅 5에 거론되곤 하는 현대자동차를 보유한 한국으로서는 사실 자심 상하는

아닐 수 없었습니다. 다행히 우리나라 대통령도 드디어 자국의 기술력으로 생산된 방탄차량을

타게 될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만. 미국 못지않게 국가수의 의전차량 제조기술이 발전되기를 기대

해 봅니다.

 

출처>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huefita&logNo=100208616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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