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만 5000 lb(75t)의 폭탄을 탑재하고, 단한번의 급유로 2만 km을 항속할 수 있는 미국의 B-52
한국 공군이 도입을 추진중인 타우러스 공대지 순항 미사일(붉은 점선 안)이 독일 토네이도 전폭기에서 발사되고 있다. 사정거리가 500㎞에 달하는 타우러스 미사일은 탄두중량 480㎏에, 적의 방공망을 피할 수 있는 초저고도(30∼40m)에서 마하 0.9속도로 날아갈 수 있다.
타우러스 미사일은 6m 두께의 콘크리트 벽을 관통할 수 있어 북한의 지하벙커 파괴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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