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동영당(道東影堂)

도동강당(道東講堂)

 

 

 

 

 

 

고려 후기를 대표하는 학자 및 정치인의 한 사람인 益齋 李齊賢의 眞影을 모신 곳이다.

부속 건물로 ‘道東影堂’이 있다. 여기서 ‘道東’이란 도가 우리나라에 있다는 의미이다.

건물의 규모는 정면 6칸, 측면 2칸으로 되어 있으며, 가운데 대청마루 2칸을 중심으로 좌우에

방이 각각 1칸씩 2개가 있다.

 

앞쪽에 툇마루가 있으며, 바깥 기둥 사이로 유리문을 달았다. 지붕은 팔작지붕 형태이며, 기둥

의 형태는 외진주가 원형이고 내진주는 사각형이다.

 

 

↑도동영당(道東影堂)/익재 영정을 봉안한곳

소재지 : 경남 산청군 신안면 야정신기로192번길 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