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환 주교
이천환 주교는 재임 시 한국의 에큐메니컬 운동에 남다른 관심을 갖고, 1965년 한국 로마 가톨릭 교회와의 기도모임, 개신교 교파들과의 부활절 연합예배 참여, 루터교와의 축구 모임 등 기독교 세계의 분열로 인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실제로 성공회가 한국교회 중 가장 적극적으로 에큐메니컬 운동에 참여하게 된 것은 이천환 주교의 관심과 노력 때문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1]
2010년 3월 26일 노환으로 세브란스 병원에서 선종하였다.
연세대학교 이사장, 대한성서공회 이사장, 대한기독교서회 이사장,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회장, 성공회·천주교 재일치추진위원회 위원장 을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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