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물/조선시대 인물

형제 정승을 배출한 가문

야촌(1) 2011. 12. 12. 01:04

■ 형제 정승을 배출한 3가문

 

●안동김씨(安東金氏) 김수흥(金壽興)과. 수항(壽恒)형제.

  ◇수흥(壽興) : 1674년(숙종 1) 영의정에 오름.

  ◇수항(壽恒) : 1680년(숙종 6) 영의정에 오름.

 

●평산신씨(平山申氏) 신만(申晩)과 신회(申晦) 형제.

  ◇신만(申晩) : 1762년(영조 38) 영의정에 오름.

  ◇신회(申晦) : 1773년(영조 49) 영의정에 오름.

 

●안동김씨(安東金氏) 김병학(金炳學). 병국(炳國) 형제.

  ◇병학(炳學) : 1866년(고종 3) 영의정에 오름.

  ◇병국(炳國) : 1884년(고종 21) 영의정에 오름.

 

안동김씨(安東金氏) 김병학(金炳學). 병국(炳國) 형제의 정승 배출은 세도정치에서 비롯되었다 할 수 있으나 영의정을 한명도 배출하지 못한 가문이 대부분인데, 형제가 국정 최고의 영상에 오른 일은 고금을 통해 가문의 큰 자랑이 아닐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