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이씨 충북화수회 제37보병사단 위문 방문

경주이씨 충청북도화수회 육군 제37보병사단 위문 방문

 

경주이씨 충청북도화수회(회장 재춘)는 지난 6월 16일 제37보병사단을 방문하여, 사단장 소장 이상욱 종친과 환담하고 지역 방위에 노고를 치하하고 경주이씨 순금 뺏지를 선물로 증정하였다.

 

상욱 종친은 충북 가덕면 가덕초등학교 46회, 청주고 50회를 졸업 1977년 육사(37기)에 입교, 1981년 육군 소위로 임관한 후 전방부대 연대장과 특전사 여단장, 육군본부 군수기획처장 등을 거쳐 2009년 11월부터 육군 37사단장 직을 맡고 있다.

 

또한 아들 장남 황희씨도 육군사관학교(64기)를 졸업하고 현재 11사단 대대참모(중위)로 군인의 길을 걷고 있다.

그리고 상욱 종친의 아버지 고(故) 덕우종친은 청주 청원화수회 제12대 회장을 엮임하면서, 화수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바 있으며, 맏형 상면종친은 하버드대 국제법학박사로 현재 서울대교수로 재직중이며, 아우 상범종친은 한의학 박사로, 현재 청주에서 동방한의원 원장이시며, 막내 상호종친은 공학박사로 현재 KAIST 교수로 재직중으로 명문박사 가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