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론(學文論)
學文을 배움에는 다양한 방법들이 있다.
“學”은 자기 자신이 널리 배우려는 박학(博學)이 있고,
학문을 좋아하는 호학(好學)이 있으며,
배우기를 청하는 청학(請學)과 원학(願學)이 있다.
또한 자신과 더불어 남을 위하는 위학(爲學)과 공학(共學)이 있고,
군자학(君子學)과 소인학(小人學)의 비교적인 學이 있다.
그리고 남을 위한 위인지학(爲人之學)과
나를 위한 위기지학(爲己之學)도 있다.
이같이 학문은 항상 어질은 마음과
옳은 길을 걸을 수 있도록
사람의 心性을 올바르고 가지런하게
정진(精進)해야 함을 깨달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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