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동 사장
43世 이국동(李國東) 사장
◇생년월일 : 1949년 4월 15일
◇출 생 지 : 전남 강진 도암면 월하마을.
◇셰계 : 43世 이국동(李國東)
경주이씨 팔별의 맏집 좌랑공(鼇) 19대손이다
◇학 력 : 1966 ~ 1969 광주상업고등학교
1971 ~ 1975 조선대학교 경제학 학사
2005 ~ 2007 한국해양대학교해사산업대학원 해사경
수상내역
2008 금탑산업훈장
◇2007 대통령표창
◇2007 로지스틱스대상 최고경영자부문 대상
◇2006 제6회 자랑스런한국인대상 물류산업부문
◇2002 산업포장
이사장은 1969년 대한통운에 입사. 직장에 다니며 학업을 이수할 만큼 열정적인 노력가이며 대한통운의 산증인으로서 7년간의 법정관리를 회생시켰고, 우리나라 물류분야의 대부로서, 금호그룹의 합병기업 최고경영자의 수장을 맡았었다. 슬하에 아들 둘이 있다.
지난해 육군 보병학교 교장으로 전역한 예비역 이광동 육군소장은 그의 아우 이기도 하다.
▲ 대한통운 부산 컨테이너 터미널 전경
대한통운은 항만하역사업에 있어 이른바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게 됐다.
이미 지난 2006년 광양항(3-1단계) 5만톤급 4개 선석을 확보한 터다.
또한 양대 항만의 초대형 터미널 확보로 적잖은 시너지 창출도 예상된다.
이현우 대한통운 부산지사장(상무)은 "신선대 터미널 인수로 대한통운 항만하역사업은 새로운 전환점을 맞게 됐다"며 "오랜 숙원인 글로벌 물류기업으로의 도약도 청신호가 켜졌다"고 강조했다.
그는 "하반기 (대한통운 부산 터미널)조직 안정과 재정비에 주력할 것"이라면서 "서비스 제고와 배후기능 확충에도 적극 나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올해 대한통운 부산 터미널은 250만~300만TEU(선석당 50만~60만TEU)를 처리한다는 목표다. 하지만, 영업이 탄력을 받는다면 선석당 70만TEU 처리도 문제 없다는 게 대한통운 측 설명이다.
`항만 공룡`으로 거듭난 대한통운이 국내 항만사(史)를 새로 쓰게 될 지 앞으로 행보에 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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