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월 황진이 묘(明月 黃眞伊 墓) 명월 황진이 묘(明月 黃眞伊 墓) 황해북도 판문군 선적리에 있는 옛 무덤. 16세기 초의 여류시인인 황진이(1506~1543년)의 무덤이다. 황진이는 인물이 잘 났을 뿐 아니라 시조와 한시를 잘 짓고 노래와 거문고에도 명수로서 ‘송도3절’로 이름이났다. 박연폭포 옆에 있는 바위에 그가 머리태로 썼다는 시가 있다. 자료>북한지역정보넷 ■ 보학/선현들의 묘. 2014.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