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단고기 2

『환단고기(桓檀古記)』 보급판 출간에 부처

『환단고기(桓檀古記)』 보급판 출간에 부처 (환단고기는 1911년 계연수(桂延壽,1864~1920)가 한국 상고사를 서술한 역사서이다.) 지금 동북아는 ‘역사전쟁의 태풍’이 휘몰아치고 있다. 중국은 이미 오래전부터 동북공정을 추진하여 한민족의 고대사를 그들의 역사에 편입시킴으로서, 중국을 동북아 최고(最古) 국가이자 중심국가로 만들겠다는 야욕을 드러냈다. 21세기에 세계를 주도할 패자(覇者)가 되고자 하는 것이다. 이에 뒤질세라 일본도 독도에 대한 영유권과 중국 근해의 센카쿠(중국 명 : 댜오위다오) 열도에 대한 권리를 주장하며 동북아의 주도권을 잡으려 한다. 지난 수십 세기 동안 자행해온 역사 왜곡을 바탕으로, 중국과 일본은 인류 문명의 시원인 환국(桓國)의 후예 한민족을 발아래에 놓고 짓밟으려 하는 ..

환단고기(桓檀古記)-1911년 간행

■ 환단고기(桓檀古記) [개요] 일제강점 초기인 1911년 평안북도 선천 출신의 계연수(桂延壽)가 『삼성기(三聖紀)』·『단군세기(檀君世紀) 』·『북부여기(北夫餘紀)』·『태백일사(太白逸史)』 등 각기 다른 4권의 책을 하나로 묶어 편찬했다는 한국상고사를 서술한 역사책. -------------------------------------------------------------------------------------------------------------------------------------- 『환단고기』 범례에 의하면 평안북도 선천 출신의 계연수가 1911년에 『삼성기(三聖紀)』·『단군세기(檀君世紀)』·『북부여기(北夫餘紀)』·『태백일사(太白逸史)』 등 각기 다른 4권의 책을 하나로 묶은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