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뉴시스】강신욱 기자 = 충북 진천군이 지역 출신 독립운동가인 보재 이상설선생의 숭모사업으로 추진하는 기념관을 생가 주변에 건립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2015.03.11. ksw64@newsis.com 2015-03-11 이상설선생기념관 진천 생가 주변에 건립키로 '가닥’ 기사등록 일시 [2015-03-11 10:51:32] 옛 신덕초교에 공립 단설유치원 건립에 따라 【진천=뉴시스】강신욱 기자 = 충북 진천군이 지역 출신 독립운동가인 보재 이상설(1870~1917) 선생의 숭모사업으로 추진하는 기념관을 생가(충북도 기념물 77호) 주변에 건립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군은 생가 인근 옛 신덕초등학교 터를 기념관 후보지로 구상했으나 이곳에 진천교육지원청이 공립 단설유치원을 건립하기로 해 생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