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중앙청 건물 [사진자료] 1910년 8월 29일 대한제국의 국권피탈과 함께 일제가 우리나라를 강점한 후 피 점령지에 대한 점령국의 모던 것을 총괄 관장하는 기구를 설치하기 위해 경복궁 일부를 헐고 이곳에 조선총독부(朝鮮總督府) 청사를 설치하였다. 1945년 일본이 태평양전쟁(太平洋戰爭=大東亞戰爭,1941년부터 1945년 까지 일본과 연합군 사이에 벌어진 전쟁)에서 패망함에 따라 이 땅에 미군정이 들어서고 1948년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됨으로서 중앙청(中央廳), 그 후 국립중앙박물관(國立中央博物館)으로 사용되었다. 특히 우리사회의 사상적 대립, 남북문제(좌우대립), 동서 문제는 일제 식민지역사에서 그 깊은 뿌리가 있다. 본 자료는 참고용으로 정리해 둔다. 서울포스트 자료 및 인터네 등 불특정 일부자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