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2

"정경심이 구속 자초했다"···운명

법조계 "정경심이 구속 자초했다"···운명 가른 결정적 세장면 [중앙일보]입력 2019. 10.24. 15:46 수정 2019. 10.24 18:30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학교 교수가 23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 중앙지법에 자본시장법 위반(허위신고 및 미공개정보이용) 등 혐의 대한 영장실질심사 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뉴시스] 조국(54)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57) 동양대 교수의 구속을 가른 결정적 요인은 정 교수의 증거인멸 시도다. 특히 행방이 묘연한 동양대 표창장 원본과 정 교수의 노트북, 사건 관계자와의 통화기록이라는 객관적 증거가 구속을 불렀다고 한다. 법조계에서는 정 교수가 구속을 자초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24일 오전 서울중앙지법 송경호 부장판사는 정 ..

조국(曺國)씨, 이제 내려오십시오

조국(曺國)이 대법관으로 추천했던 신평 "조국씨, 이제 내려오십시오.“ 박승희 기자입력 2019.08.20. 23:15 "전형적 '진보귀족'..기득권자로 저지른 오류 자숙해야" "딸 위한 정성, 김성태보다 도덕적으로 더 낫나“ ↑신평 변호사© News1 (서울=뉴스1) 박승희 기자 = 조국(曺國, 1965년 4월 6일생)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청와대 민정수석으로 재직했을 당시 대법관으로 추천했던 인사로 알려진 신평(申平,1956년 1월 1일 ~ 변호사(63)가 조 후보의 자진 사퇴를 촉구했다. 판사 출신으로 경북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교수를 지냈던 신 변호사는 20일 페이스북에 '조국씨, 내려와야 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게시하고 이같이 밝혔다. 신 변호사는 "촛불시민혁명을 열렬히 지지하며 현 정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