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제사(설제사)를 다짐제사(誓祭). 절사(節祀)라고 해야 한다. 1.명절제사 (설제사)를 다짐제사(誓祭) 라는 다짐제사(誓祭)를 설날에 올렸던 집이 나오게 되었다. 경북 성주군 벽진면 징기마을 수촌리 려촌에서 나오게 된 것이다. 그렇게 이끌었던 선비가 수촌(守村) 려진규(呂軫奎)였다. 고 하고는 자기 호를 이라고 했다. 세배를 올리고 난 뒤에 다짐제사를 올리고는 이름을 원조절사(元朝節祀)라고 지었다. 세배후 사대합설(四代合設) 무축단잔(無祝單盞)하라고 시켰다. 로석려구연(老石呂九淵)이 수촌문인이다. 에 아래와 같은 제목이 나왔다. 1 從陽曆謂之曰建陽, 是可笑也(건양이라는 말은 우섭다) 2 丙申倭曆亂曰捨陰曆而取陽歷之亂(왜달력란) 3 丙申元朝歲拜禮畢後也, 行誓祭家始出焉(다짐제사집이 나왔다) 3번 글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