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최초의 외교관 2

마지막 선비 보재 이상설

상식 초월 폭넓은 '향학열' 독립운동 원천됐다 [마지막 선비 보재 이상설] 3.학문적 깊이를 어찌 가늠하랴. [중부매일] 2014년 06월 19일(목) 21:50:37 지면보기 9면 ㅣ 박익규 addpark@jbnews.com ↑중국 용정시 이상설 역사전람관 내부에는 민족교육의 선구자들로 이상설, 이동휘, 김약연을 소개하고 있다. 서전서숙을 설립한 이상설 선생은 중국 연변조선족자치주 근대교육의 창시자로 평가받고 있다. "대한의 학자중에 제일류이니 재성(才性)이 절륜(絶輪)하고 조예(造詣)가 심히 깊어 동서 학문을 거의 다 밝게 깨닫고 정밀하게 연구하므로 성리학과 문장 그리고 정치·법률·산술 등의 학문이 모두 뛰어나고 풍부하다" - 대한매일신보 1905년 11월24일, 베델의 이상설 상소논평 "문장은 경교..

숭모사업으로 재조명 받는 이상설독립운동가

숭모사업으로 재조명 받는 이상설 독립운동가 기사등록 일시 [2014-02-27 15:38:04] 최종수정 일시 [2014-02-27 16:33:54] [진천=뉴시스]강신욱 기자 = 충북 진천군은 2017년 이상설 선생 서거 100주기를 앞두고 숭모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상설선생기념사업회는 해마다 진천읍 산척리 선생 생가 옆에 있는 사당 숭렬사에서 추모식을 하고 있다. 2014.02.27. ksw64@newsis.com 2014-02-27 [진천·증평=뉴시스]강신욱 기자 = 충북 출신 독립운동가들이 지역에서 숭모사업 추진으로 재조명받고 있다. 이준, 이위종과 함께 이른바 '헤이그 특사 사건'의 주역인 진천 출신 보재 이상설(1870~1917) 선생과 증평 출신 애국지사 원명 연병호(1894~1963)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