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정 4

조국의 독립을 향한 혼불

“조국의 독립을 향한 혼불” 연해주! 이땅은 수많은 애국지사들이 조국의 독립을 위해 혼을 불태운 곳이었습니다. 외교적 노력을 기울이는가 하면 의병을 조직해 일제와 격전을 벌였습니다. 또한 신문 간행을 통하여 대외 홍보전을 이끌며 학교와 각종 단체에서 민족 계몽에도 앞장섰습니다. 3.1만세운동도 연해주에 번진 커다란 등불이었습니다. 그들의 혼을 심지삼아 타올랐던 불꽃은 꺼지지 않은 혼불이 되어, 연해주 땅을 밝히고 있습니다. 출처 : 아시아태평양신학문화연구소> ■ 연해주, 만주, 간도의 지명? 두만강 북쪽이 북간도이고, 압록강 북쪽이 서간도이다. 만주는 원래 지명이 아닌 민족이름입니다. 1635년 청나라의 2대 황제 홍타이지(청 태종)는 '여진'이라 불리던 자기민족을 '만주'라고 부르도록 명합니다. 여진 ..

비암산 일송정 앞에서

↑중국 길림성 용정시 일송정 진달래시비 및 기념탑 앞에서 좌측 앞줄부터 김순무 前 농축산물 유통회사 사장, 민주평통 변경섭 운영위 간사, 다음이 이재정 민주평통수석부의장, 이준일 前 용정시부시장, 연길의 임호운 대우호텔사장, 뒷줄 좌측부터 손영훈(주)미래 CTI 사장, 다음이 미래노인요양원 김장일이사장, 다음은 황병직 GEP종합건설사장. 끝에 모자쓴 이는 필자이다.

■ 기타/포 토 2006.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