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연옥 3

[동영상]아내의 노래 - 백년설, 심연옥 부부가수

데뷔 그때얘기 김영우 다큐멘터리, 아내의 노래(1946) ↑백년설. 심연옥 결혼식 ■심연옥 아내의 노래(유성희) ↑심연옥 노래/유호인 작사/손목인 작곡[1946] 1절 님께서 가신 길은 영광의 길이었기에 이 몸은 돌아서서 눈물을 감추었소. 가신 뒤에 내갈 길도 님 의 길이요 바람 불고 비오는 어두운 밤길에도 홀로 가는 이 가슴에 즐거움이 넘칩니다. 2절 님께서 가신 길은 빛나는 길이었기에 태극기 손에 들고 마음껏 흔들었소. 가신 뒤에 내갈 길도 님 의 길이요 눈보라가 날리는 차가운 밤길에도 달과 별을 바라보며 무운장구 비옵니다. ---------------------------------------------------------------------------------------------------..

한강 - 별님(본명: 심연옥)

1950년 6월 28일 폭파된 한강 인도교 한강/별님(본명 : 심연옥) 한강 1953년 - 심연옥 한 많은 강가에 늘어진 버들가지는 어제 밤 이슬비에 목메여 우는구나 떠나간 그 옛님은 언제나 오나 기나 긴 한강 줄기 끊임없이 흐른다 나루의 뱃사공 흥겨운 그 옛노래는 지금은 어데갔소 물새만 우는구나 외로운 나그네는 어데로 갔나 못잊을 한강수야 옛꿈 싣고 흐른다. 백년설 은퇴 공연 영상 모음 백년설 만포진 길손

나그네 설움

[동영상] 나그네설움 - 조아람 전자바이올린(Jo A Ram violin cover) 작사 : 고려성(조경환) 작곡 : 이재호 노래 : 백년설(이창민, 李昌珉) 오늘도 걷는다마는 정처없는 이 발길 지나온 자국마다 눈물 고였다 선창가 고동소리 내 님이 그리워도 나그네 흐를 길은 한이 없어라 타관 땅 밟아서 돈지 십 년 너머 반평생 사나이 가슴속에 한이 서린다 황혼이 찾아들면 고향도 그리워져 눈물로 꿈을 불러 찾아도 보네 낯익은 거리다마는 이국보다 차가워라 가야 할 지평선엔 태양도 없어 새벽별 찬 서리가 뼛골에 스미는데 어디로 흘러가랴 흘러 갈 소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