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지연관현악단 2

[동영상]봄이온다-남측예술단 평양공연

2018년 4월 1일(일) [풀버전] ‘봄이 온다’…남측 예술단 평양 공연 실황. 한반도의 봄을 알리는 우리 예술단의 공연 ‘남북평화 협력기원 남측예술단 평양공연 – 봄이 온다’가 지난 1일 평양 대동강지구 동평양대극장에서 열렸습니다. 공연에는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부인 리설주,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을 비롯해 북측 정부 요인들이 대거 참석했습니다. 공연은 예정보다 1시간여 늦은 우리시간으로 오후 6시 50분부터 시작돼 오후 9시까지 2시간 10분 동안 진행됐습니다. 가왕 조용필, 최진희, 강산에, 이선희, 윤도현, 백지영, 정인, 알리, 서현, 김광민, 그리고 걸그룹 레드벨벳까지 11팀(명)의 가수들은 3층으로 이뤄진 1천500석의 공연장 객석을 가득 메운 관객들에게 남과 북, 세대를 뛰어넘는 26곡의..

北 공연단 'J에게''사랑의 미로'에 南 관객 갈채

北 공연단 'J에게''사랑의 미로'에 南 관객 갈채 [한국일보] 등록 : 2018.02.08. 22:37 /수정 : 2018.02.08. 23:09 ↑북한 삼지연관현악단이 8일 오후 강원도 강릉아트센터 사임당홀에서 열린 평창 동계올림픽·패럴 림픽 성공 기원 삼지연 관현악단 특별공연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다. 연합뉴스 북한 예술단 공연이 8일 밤 베일을 벗었다. 현송월 단장이 이끄는 삼지연관현악단은 이선희의 ‘J에게’와 심수봉의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를 비롯한 한국 대중가요와 북한 노래, 서양 음악을 함께 연주했다. 북한 예술단의 한국 공연은 16년 만이다. 오후 8시 강원 강릉시 강릉아트센터에서 시작한 ‘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 성공 기원 삼지연관현악단 특별공연’의 첫 곡은 ‘반갑습니다.’였다. 한국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