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핵문제에 대한 평화적 해결 원칙 확인 이재정 수석부의장, ‘2차 'NGO대표 초청 간담회' 주최 시민사회단체 각 종단 대표 20여명 의견교환. ↑27일 서울 타워프린스 호텔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가 시민사회단체 대표들과 간 담회를 가졌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10월 27일 오전 11시 이재정 수석부의장 주재로 NGO 대표초청 ‘제2차 간담회를 열고, 북핵문제에 대한 평화적 해결 원칙 입장을 모아냈다.특히, 이날 참석한 각 단체 대표들은 북핵실험 이후 국내갈등이 심화되면서 남북관계의 근본적인 틀이 흔들리고 있다는 우려를 표하고, 정부와 시민사회단체가 공동으로 남북관계에 대한 국민적 합의기반을 유지해 나가는데 힘써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이에 대해각계 시민사회단체 대표들도 대체적으로 동의하면서, 대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