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훈아 4

청춘고백-윤선녀

청춘고백 - 나훈아 손석우 작사 / 박시춘 작곡[1955년] 헤어지면 그리웁고 만나보면 시들하고 몹쓸 건 이내 심사 믿는-다 믿어라 변치말자 누가 먼저 말했던가. 아 생각하면 생각사를 죄많은 내 청춘 좋다 할 땐 뿌리치고 싫다할 땐 달려드는 모를 건 이내 심사 봉우리 꺾어서 돌려놓고 본채 만채 왜 했던가. 아 생각하면 생각사를 죄 많은 내 청춘

공(空) - 나훈아(본명 최홍기)

1947년 2월 11일, 부산출생 ~ 공(空) - 나훈아 살다보면 알게돼 일러 주진 않아도 너나나나 모두다 어리 석다는것을 살다보면 알게돼 알면 웃음이 나지 우리모두 얼마나 바보처럼 사는지 잠시 왔다가는 인생 잠시 머물다갈 세상 백년도 힘든것을 천년을 살것처럼 살다보면 알게돼 버린다는 의미를 내가가진 것들이 모두 부질 없다는것을 띠리 띠리띠리리리 띠 띠리 띠리 띠리 띠리띠리리리 띠 리리 리리 살다보면 알게돼 알고싶지 않아도 너나나나 모두다 미련하다는 것을 살다보면 알게돼 알면 희미해져도 그런대로 살만한 세상 이라는것을 잠시 스쳐가는 청춘 훌쩍 가버린 세월 백년도 힘든것을 천년을 살것처럼 살다보면 알게돼 비운다는 의미를 내가가진 것들이 모두 꿈이 였다는 것을 모두 꿈이 였다는 것을 띠리 띠리띠리리 띠 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