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안대군 초상. 원본을 짐작하기 어렵다
태조의 3남인 익안대군(?~1404)을 그린 <익안대군 초상>도 특기할 경우입니다.
<익안대군 초상>은 조선 후기에 이모한 것인데, 조선 전기의 복식을 무시하고, 화사가 임의로 사모의 양각과 시복을 삽입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익안대군 초상>은 2000년 1월 도난되어 일본으로 반출되었지만, 지난 해 10월 반환되어 고국으로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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