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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프로필
성악가 출신인 김호중은 1991년 10월 2일생으로 올해 나이 30세입니다. 김호중 키는 175cm, 몸무게는 90kg이구요, 김호중 고향은 경북 김천시이고 학력은 김천 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한양 대학교 성악과를 중퇴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호중 집안과 과거 조폭 문신 경험
김호중은 초등학교 3학년 때, 가출한 부모 대신 할머니 밑에서 자랐다고 합니다. 그래서 김호중은 방황하던 중학교 시절, 김호중은 온 몸에 문신을 새기고 교내폭력서클(조폭)에 가입할 정도로 문제아였다고 하는데요, 김호중은 당시 울산에서 부산까지 싸움하러 다닐 정도로 주먹으로 이름을 꽤나 날렸다고
김호중 성악을 시작하게 된 계기
그러던 어느 날 김호중은 김범수의 보고 싶다 CD를 사기 위해 음반매장을 찾게 되었는데, 그때 루치아노 파바로티가 부른 네순 도르마 를 듣게 되었고, 김호중은 이 노래를 듣자마자 이 장르처럼 노래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며 "성악을 몰랐을 때도 힘 있는 목소리 같았다"라고 말했습니다.
이후 김호중은 루치아노 파바로티의 노래에 매료되어 성악을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2008년 할머니가 대장암으로 돌아가시며 남긴 “하늘에서 지켜볼 테니 똑바로 살라”는 말에 마음을 다잡고 성악에 매진했다고 합니다.
김호중의 이러한 서사는 영화 파파로티로 제작되기도 했는데요. 이제훈이 김호중을 연기했고, 김호중에게 성악을 가르친 서수용 선생님은 한석규가 열연을 했습니다.
영화 개봉 무렵 김호중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조폭생활이 스크린에 올라간다고 생각하니 걱정 된다”면서 “가정사를 밝히는 문제로 스타킹 제작진과 트러블도 있었다.”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김호중 놀라운 대회 스타킹, 독일 유학, 앨범 발매
김호중은 2009년 김천예술고등학교 재학 중에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하면서 사람들에게 이름을 알렸는데요, 이어 대한민국 인재상, 세종음악콩쿠르 1위 등 여러 대회에서 상을 휩쓸며 뛰어난 실력을 보였습니다.
김호중은 당시 유튜브를 통해 이 동영상을 본 세계적으로 유명한 독일의 한 테너의 러브콜을 받아 5년 과정 유학 경비에 대해 전액 무상 지원을 받고 유학을 가게 되었는데요,
김호중은 이때 이미 한양대학교 성악과에 입학 허가를 받아 놓은 상태였지만 졸업하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후 한국과 외국을 오가며 공연을 펼치는 클래식 가수가 되었습니다. 김호중은 2013년도에 앨범을 발매한 이력도 가지고 있구요, 이후에는 힙합곡에 참여를 한 적도 있다고 합니다.
-김호중(미스터트롯 성악가 출신), 김호중 영화 파파로티 실제 주인공
김호중은 과거 2015년 방송된 KBS1 인순이 토크드라마 그대가 꽃의 나의 빈체로! 에 고딩 파바로티 에서 성악가 김호중이 출연했는데요, 이제훈 한석규 주연의 영화 파파로티 의 실제 주인공이 김호중이라고 하죠!
중고교 시절 어려운 가정환경에서 성장한 김호중은 타고난 싸움 실력으로 폭력 조직에서 활동을 했다고 알려졌습니다. 그러다 김천예고 교사 서수용씨를 만나 성악가를 꿈꿨다고 합니다.
음악을 향한 김호중의 애정과 열정은 '스타킹'에 소개돼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는데요, 이후 영화화 제안까지 받게 되었고, 결국 파파로티라는 영화로 제작이 된 것인데요,
영화의 내용은 남들과는 다른 가정사로 어둠의 길로 갈 뻔한 그의 인생 극복기를 담은 내용으로 영화에서는 주인공이 실제 조직에서 생할하는 것으로 나오지만 성악가 김호중은 고등학교 당시부터 마음을 다잡아 조직생활을 하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김호중은 과거 한 인터뷰에서 "처음에는 내 이야기가 영화로 만들어진다는 게 믿기지 않았다"며 "솔직히 영화로 만들어질 때 두려움이 있었다. 영화는 평생 남으니, 나에 대한 어떤 꼬리표를 달릴 수도 있겠구나 했는데 다행스럽게도 재구성이 돼 좋게 나왔다"고 웃었습니다.
김호중은 특히 "영화 '빌리 엘리어트'나 '레이'라는 영화처럼 '할 수 있다. 하면 된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는 의견을 작가님에게 얘기했는데, 그런 영화들처럼 멋지게 잘 나온 것 같다"고 좋아했습니다.
김호중은 또 "한 1년 전 쯤 꿈에서 할머니가 나타났어요. 텔레토비 동산 같은 푸른 잔디에서 할머니가 어머니께 선물받은 옥색 한복을 입고 계시더라고요. 어떤 말씀은 안 하셨는데 제 앞에서 웃으셨던 모습이 기억이 나요"하며,
김호중은 "진짜 나는 은인들이 많다. 인복이 참 좋은 것 같다"며 "과거 일들은 내가 저질러 놓은 업이니 감수해야 할 것 같다. 하지만 이제는 과거처럼 살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면 과거의 안 좋은 것들이 없어질 것 같다"고 긍정했습니다.
문제아에서 성악가로 성장한 김호중은 대한민국 인재상과 세종음악콩쿠르 1위를 차지한 수상이력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현재도 사제지간의 정이 아직도 매우 애틋하다고 합니다.
여수 MBC에서 촬영한 다큐프라임에서는 특별히 시간을 내서 김천예술고등학교에 있는 서수용 교사를 만나 인사하고 후배들에게 강연을 하는 모습이 잡혔는데요, 김호중은 최근 경상남도 진주를 중심으로 서부 경남지역과 수도권을 오고 가며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재즈음악, OST, 다큐멘터리 음악까지 다양한 장르를 접하며 아티스트와 함께 노래를 하고 있고, 현재도 고아원에 봉사활동을 통해 결손가정이나 불우한 아이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노래로 봉사를 다니고 있다고 합니다.
-김호중(미스터트롯 성악가 출신), 김호중 미스터트롯 참가
김호중은 2020년 1월부터 방영된 미스터트롯에 타장르부로 참가해 더 크게 이름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는데요, 김호중은 2020년 1월 16일 미스터트롯 3화에서 예선무대 1대 진으로 등극하였고, 3030년 1월 24일 미스터트롯 3화에서 본선무대 선으로 등극, 타장르부팀은 올하트를 받았으며, 이후 계속해서 좋은 성적으로 시청자들의 눈과 기를 사로잡았는데요,
이번 2월 20일 미스터트롯 무대에서 비록 아쉬운 무대로 끝이 나기는 했지만 앞으로 더 좋은 결과 기대하구요,
더욱 좋은 모습으로 많은 활동을 해주었으면 합니다.
출처: https://mway2.tistory.com/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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