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도록 보고프고
시리도록 그리운 것은
당신입니다.
사진 : 인터넷에서
꽃반지 끼고[1971] - 은희[본명 김은희]
1951년 5월 13일생
[1]
생각난다 그 오솔길
그대가 만들어준 꽃반지 끼고
다정히 손잡고 거닐던 오솔길이
이제는 가버린 아름다운 추억
[2]
생각난다 그 바닷가
그대와 둘이서 샇던 모래성
파도가 밀리던 그 바닷가도
이제는 가버린 가슴아픈 추억.
[대사]
정녕 떠나버린 당신이지만
그래도 잊을 수 없어요
여기 당신이 준 꽃반지를 끼고
당신을 생각하며 오솔길을 걷습니다.
[3]
그대가 만들어 준 이 꽃반지
외로운 밤이면 품에 안고서
그대를 그리네 옛일이 생각나
그대는 머나먼 밤하늘의 저 별.
저 별....
'■ 기타 > 음악산책(국내)' 카테고리의 다른 글
J에게 - 벤 (0) | 2020.10.11 |
---|---|
동숙의 노래 - 문주란 (0) | 2020.10.11 |
물새우는 강언덕에 - 주현미 (0) | 2020.04.16 |
애정의 조건-최유나(崔維那-본명 최효중) (0) | 2020.04.16 |
산넘어 남촌에는 - 박재란 (0) | 2020.04.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