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House Of The Rising Sun( 해뜨는 집) - The Animals
<The House of the Rising Sun>은 원래 미국 민요였으며. <Rising Sun Blues>란 제목으로도 알려져 있다. 가장 널리 알려진 버전은 애니멀스가 1964년에 발표한 곡과 존 바에즈(Joan Baez)가 부른 곡이다.
가사의 배경은 뉴올리언스로, 화자는 자신의 인생에 대해서 회한을 털어놓고 있다. 해 뜨는 집(House of the Rising Sun)이 유곽을 에둘러 표현한 것이라는 이야기도 있지만, 루이지애나 주의 한 감옥을 뜻하는 별칭이라는 주장도 있다.
애니멀스가 부른 노래의 가사에는 화자가 범죄를 저지른 가난한 소년임을 알려주고 있다. 해 뜨는 집은 많은 가난한 소년들을 파멸시켰으며 그 자신도 그중의 하나라고 말한다. 그는 막 열차를 타고 뉴올리언스에 있는 이 해 뜨는 집으로 가서 발에 쇠공과 체인을 차야 한다(to wear that ball and chain)는 것을 말하고 있어 이 해 뜨는 집이 감옥임을 암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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