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기쁨/나나 무스꾸리 Plaisir D'amour - Nana Mouskouri
소프라노 조수미(曺秀美, 1962년 11월 22일~)
사랑의 기쁨
사랑의 기쁨은 어느덧 사라지고,
사랑의 슬픔만 영원히 남았네
어느덧 해지고 어둠이 쌓여오면
서글픈 눈물은 별빛에 씻기네
사라진 별이여 영원한 사랑이여
눈물의 은하수 건너서 만나리
그대여 내사랑 어데서 나를 보나
잡힐듯 멀어진 무지개 꿈인가
사라진 별이여 영원한 사랑이여
눈물의 은하수 건너서 만나리
사랑의 기쁨은 어느덧 사라지고
사랑의 슬픔만 영원히 남았네
요세프 수크(Josef Suk 1929.08.08 ~ 2011.07.06 전립선 암으로 사망)는 체코의 프라하에서 출생, 바이올린 연주자(violinist)이다. 그는 프라하 음악원에서 쿠벨릭과 실력을 견주는 아로 슬리프 코치안의 최후의 제자였고, 드보르작 증손자이기도 하며, 오늘날 보헤미아 파의 대표적인 존재이다.
일찍부터 솔리스트 활동과 함께 프라하 현악 4중 주단을 이끌었으며 수크 트리오를 결성하기도 하였다.
쉐링이 세상을 떠나고 스턴도 선두자리에서 물러난 세대교체의 시대에 수크는 독보적인 존재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예전의 청순한 아름다움, 정교한 기교, 인 템포의 고전주의적인 연주 태도는 철저하게 지켰으며, 루 치츠코 바와 공연한 바흐와 헨델의 소나타 전집에는 그의 재능이 가장 잘 나타나 있다.
Josef Suk(Violin=바이올린연주자)
(1929.08.08 ~ 2011.07.06 = 壽82歲)
안토닌 드보르작의 외 증손자 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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