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음악산책(국내)

[동영상]사랑-장은숙

야촌(1) 2016. 5. 18. 11:01

 

 1957년 5월 2일에 서울생 ~

사랑-장은숙

 

보고파 하는 그 마음을 그리움이라 하면

잊고져 하는 그 마음은 사랑이라 말하리

 

두 눈을 감고 생각하면 지난날은 꿈만 같고

여울져오는 그 모습에 나는 갈 곳이 없네.

 

사랑은 머물지 않는 바람 무심의 바위인가

시작도 없고 끝도 없는 어둠의 분신인가

 

세상에 다시 태어나 사랑이 찾아오면

가슴을 닫고 돌아서 오던 길로 가리라

 

[후렴]

사랑은 머물지 않는 바람 무심의 바위인가

시작도 없고 끝도 없는 어둠의 분신인가

 

세상에 다시 태어나 사랑이 찾아오면

가슴을 닫고 돌아서 오던 길로 가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