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7년 5월 2일에 서울생 ~
사랑-장은숙
보고파 하는 그 마음을 그리움이라 하면
잊고져 하는 그 마음은 사랑이라 말하리
두 눈을 감고 생각하면 지난날은 꿈만 같고
여울져오는 그 모습에 나는 갈 곳이 없네.
사랑은 머물지 않는 바람 무심의 바위인가
시작도 없고 끝도 없는 어둠의 분신인가
세상에 다시 태어나 사랑이 찾아오면
가슴을 닫고 돌아서 오던 길로 가리라
[후렴]
사랑은 머물지 않는 바람 무심의 바위인가
시작도 없고 끝도 없는 어둠의 분신인가
세상에 다시 태어나 사랑이 찾아오면
가슴을 닫고 돌아서 오던 길로 가리라
'■ 기타 > 음악산책(국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보리밭 - 문정선 (0) | 2016.07.06 |
---|---|
공(空) - 나훈아(본명 최홍기) (0) | 2016.05.28 |
가는봄 오는봄 - 백설희[원곡] (0) | 2016.05.07 |
[동영상]故 가수 이창용의 도롯토 공연 (0) | 2016.04.30 |
당신의 첫사랑-장은숙 (0) | 2016.03.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