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곡 -루마니아작곡가 Iosif Ivanovici 의 도나우(다뉴브) 강의 잔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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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드레 류(Andre Rieu)
앙드레 류(Andre Rieu)는 요한슈트라우스 오케스트라 지휘자로서, 1949년 10월 1일 네델란드 마스트리히트에사 태어났다. 음악 지휘자였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5세 때부터 바이올린을 배웠고 브뤼셀 콘서바토리를 수석으로 졸업했다.
그의 음악 재능은 학창 시절부터 나타났고, 레하르의 오페레타 <금과 은>을보고 깊은 감명을 받아 훗날 살롱뮤직 <앙상블>이란 단체를 결성 스스로 편곡, 지휘, 바이올린연주자, 사회(Talk), 사업가 등 1인 다역을 소화해내며 화려하면서도 친숙한 무대 매너로 가는 곳마다 화재를 일어 키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1978년부터는 기존의 6인조 앙상블에서 40명 이상의 단원으로 창단 요한 슈트라우스 오케스트라를 이끌며, 유럽과, 아시아, 미주 등, 세계 각국을 넘나들며 연간 150여회의 활발한 공연을 통해 80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는 로맨틱 클래식음악의 전도사라고 불리 운다.
그는 현재 자가용 비행기를 3대나 보유한 오케스트라 음악재벌로 단원들을 자가용비행기로 태우고 다니며 전 세계를 누빈다. 한때는 클래식 음악의 이단아로 냉대를 받았던 그는 바이올린니스트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오케스트라를 직접지휘까지 하며 그 누구도 흉내 내지 못할 그만의 공연을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의 오케스트라 특징은 클래식의 고고하고 중후한 분위기 격식을 탈피 콘서트 홀, 운동장, 교회 등, 장소에 구에 됨이 없이 어디서든 음악을 멋지고 흥겨운 축제의 마당으로 펼친다. 해서 그의 공연에서 관객들은 누구나 쉽고도 흥겨운 음악에 빠져들어 시간가는줄 모르고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공연을 즐김으로서 클래식 음악회가 이렇게 흥겨울 수 있다는 것은 전대미문(前代未聞)의 놀라운 일인 것이다.
그는 품위와 엄숙함을 지켜야하는 클래식음악회를 이처럼 흥겨운 파티장으로 만드는 이유는 클래식 음악도 모든 관객들의 것이고 사람들이 음악을 통해 휴식과 자유를 누려야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주장한다.
그의 오케스트라는 2004년 10월 8일과 9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첫 내한 공연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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