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무수꾸리[1934년 10월 13일생 그리스]
이 곡은 1961년에 Plasir D'amour(사랑의 기쁨)이 발표되었는데, 1983년에 '7일간의 사랑' 영화 삽입곡으로 더 많은 인기를 끌었던 곡입니다. 원곡은 독일에서 태어난 프랑스 작곡가이며 오르간 연주자인 장폴 에지드 마르티니(1741~1816)가 작곡한 이태리 가곡입니다.
마르티니에게 큰 명성을 안겨준 유명한 로망스로서 "사랑의 기쁨"이라는 곡 이름과는 달리 변함없는 사랑을 맹세한 애인의 사랑이 허무하게 변한 것을 슬퍼하는 비련의 노래지만. 그러나 오로지 슬픔만을 노래하는 것은 아니며 '사랑(amour)'이 우리에게 진정 기쁨을 준다는 사실을 노래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Plaisir D′amour/사랑의 기쁨
쁠레지흐 다무흐
Plaisir d"amour ne dure qu"un moment /사랑의 기쁨은 한 순간이지만
쁠레지흐 다무흐 느 뒤흐 껑 모망
Chagrin d"amour dure toute la vie /사랑의 슬픔은 영원하죠
샤그항 다무흐 뒤흐 뚜뜨 라 비
Tu m"a quittee pour la belle Sylvie /당신은 아름다운 Sylvie를 위해 절 버렸고
뛰 마 끼떼 푸흐 라 벨 씰비
Elle te quitte pour un autre amant /그녀는 새로운 애인을 찾아 당신을 떠나요
엘 뜨 끼뜨 푸흐 엉 오트흐 아망
Plaisir d"amour ne dure qu"un moment /사랑의 기쁨은 잠시 머물지만
쁠레지흐 다무흐 느 뒤흐 껑 모망
Chagrin d"amour dure toute la vie /사랑의 슬픔은 평생을 함께 해요
샤그항 다무흐 뒤흐 뚜뜨 라 비
Tant que cette eau coulera doucement /초원을 흐르는 저 시냇물을 향해
땅 끄 쎄뜨 오(리에종해서 쎄또) 꿀르하 두쓰망
Vers ce ruisseau qui borde la prairie /이 물이 끝없이 흐르는 한
베흐 쓰 휘쏘 끼 보흐드(흐 발음 짧게..) 라 프헤히
Je t"aimerai te repetait Sylvie /당신을 사랑하리라고 Sylvie는 말했었죠
쥬 뗌므헤 므 헤뻬떼 씰비
L"eau coule encore, elle a change pourtant /물은 아직도 흐르는데 그녀는 변했어요
로 꿀르 앙꼬흐 엘 라 샹쥬 푸흐땅
Plaisir d"amour ne dure qu"un moment /사랑의 기쁨은 한 순간이지만
쁠레지흐 다무흐 느 뒤흐 껑 모망
Chagrin d"amour dure toute la vie /사랑의 슬픔은 영원히 남지요.
샤그항 다무흐 뒤흐 뚜뜨 라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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