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주이씨/족보(族譜)

慶州李氏愛日堂公派譜/石版本 3冊

야촌(1) 2014. 1. 18. 00:57

 

 

 

 

 

 

 

 

 

 

■慶州李氏左承旨愛日堂公派譜/1955年刊 3冊

 

◈版本 : 石版本

◈李洪雨[等編].

◈발행년도 : 1955.

◈序 : 乙未(1955)---/李洪雨[十七世孫]

◈跋 : 乙未(1955)---/李昌雨[十二世孫]

◈3책 : 天, 地, 人

◈크기 : 20㎝ x 31㎝

 

●21世 이천석(李天錫)/

 

공의 휘(諱)는 천석(天錫)이고, 자는 대일(大一), 호(號)는 애일당(愛日堂), 평리성암공(評理誠菴公) 인정(仁挺)의 5대손이다. 공의 생몰연대는 미상으로 그의 행장(行狀)에 의하면 경암(敬菴) 허조(許稠)와 동포(東浦) 맹사성(孟思誠)과 교우가 돈독하였다는 기록으로 보아, 태종조와 세종조에 활동한 것으로 보인다..

 

벼슬은 판관(判官-정5품)과 군수(郡守-정4품)를 거치고 좌승지(左承旨-정3품)에 이르렀다. 공은 선천적으로 타고난 효도를 다하고, 경서(經書)에 매우 밝았으며, 몸을 닦아 집현전(集賢殿)에 뽑히고 발탁되었다.  아버지는 호부시랑(戶部侍郞) 벼슬을 한 효순(孝純)이고 어머니는 경주최씨(慶州崔氏) 판서 유(濡)의 딸이다. 8대손 매(楳)가 행장(行狀)을 지었다.

 

애일당의 배위(配位)는 판결사(判決事) 장진(長眞)의 딸로 흥선이씨(興善李氏)이다. 설하에 생원인 아들 현(玄)을 두었다. 묘는 경기도 광주(京畿道廣州) 독정동(獨貞洞)에 소재하고,. 전라남도 보성, 고흥, 고양, 곡성, 함평 등지에 후손들이 많이 세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