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서(靑鼠)
날다람쥐과의 포유동물로서."푸를 청(靑)" 자에 "쥐 서(鼠)" 자를 쓰는 청서(靑鼠)라고 부른다. 청서(靑鼠)의 털을 청설모(靑鼠毛)라고 한다. 붓을 만드는데 요긴한 털로 사용된다. 몸색갈은 잿빛 갈색이며 네 다리와 귀의 긴 털은 검은색, 다람쥐보다 덩치가 크고 재빠르다.
영어로 쥐목(Rodentia) 다람쥐과(Sciuridae)로 표기하고, 주로 한국에 분포하고 있으며, 일본. 중국등 유라시아의 산림· 공원 등에 서식하고 있으며, 틀의 색체가 여름에는 약간의 갈색을 띠고 있으나 겨울에는 검은 잿빛을 띤다.
또한 날카로운 발톱으로 미끄러운 줄기에도 잘 기어오르며, 가느다란 가지 위에서도 균형을 잘 잡을 수 있는 등 나무 위에서 살기에 알맞은 몸을 가지고 있다. 먹는 것은 잡식성이다. 오늘날 생태환경 조사에 따르면 청솔(靑鼠)의 번식은 늘어나고 다람쥐는 줄어들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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