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산 행

고려산(옛명칭:오련산) 역사탐방

야촌(1) 2012. 4. 29. 14:09

 

■ 고려산(高麗山 : 옛명칭→오련산) 진달래 축제 역사탐방

 

보름 만에 강화도의 진산 고려산(해발 437m) 역사탐방 진달래 축제 산행을 했다.

강화도 시외뻐스 터미날에서 12시에 일행을 만나기로 했지만 오늘 따라 진달래 축제 산행인의 인산인해로 터미널에서 한시간

을 기다렸다. 한식집에서 간단히 점심을 하고 택시를 타고 고려산 밑에 도착하니 때는 오후 3시였다.

 

오랜만에 백련사. 고려산 정상을 지나 산마루 솔밭 산림욕장을 지나니 좋아라 펌퍼질하는 폐활량 박동소리가 귓전에 들린다.

 

◇일시 : 2012. 04. 28(토) 15:00~19:30

◇코스 : 강화시외뻐스터미에서 택시(15분)→고려산 입구→백련사(0.9km) →고려산정상(0.7km) →진달래군락지(1.2km)

→고인돌군(1.4km)→낙조봉(3.2km)→적석사(0.4 km→마을회관(0.5km)→강화시외뻐스터미널(택시)

 

 

 

 

 

우리 일행은 지금 오르고 있는대 부지런 하신분들은 벌써 산행을 마치고 하산하고 있다.

 

봄 꽃들이 만개해서 꽃산들이다.

 

↑고려산 백련사 극락전(高麗山 白蓮寺極樂殿)

 

↑고려산 백련사 극락전(高麗山 白蓮寺極樂殿)

 

●고려산 백련사(高麗山 白蓮寺)

고구려 장수왕 4년(416) 인도의 천축조사(天竺祖師)가 이곳 고려산에서 가람 터를 찾던 중 정상의 연못에 피어있는

다섯가지 피어있는 다섯가지 색상의 연꽃을 따서 불심으로 날려 꽃이 떨어진 장소에 꽃 색갈에 따라 백색 연꽃이 떨

어진 곳은 백련사(白蓮寺). 흑색 연꽃이 떨어진 곳은 흑련사(黑蓮寺). 적색은 적련사(積蓮寺). 황색은 황련사(黃蓮

寺). 청색은 청련사(淸蓮寺)라 칭했다 한다.

 

그러나 청련사(淸蓮寺) 만은 천축조사(天竺祖師)가 원하는 곳에 떨어지질 못해 원통한 나므지 "원통암"이라는 절

지어 현재 3개의 사찰과 한개의 암자가 수천련의 역사를 지켜오고 있으며, 이곳 산의 정상에 있던 연못을 오련지

(五蓮池). 산(山)은 오련산(五蓮山)으로 불리워졌다고 한다. 

 

그리고 이곳 5곳의 사찰을 통칭하여 오련사(五蓮寺)라고 불리었다 하는데, 고려가 강화로 천도하면서 고려산(高

山)으로 개명하여 어늘에 이른다고 한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는 이곳 고인돌이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지정번호 표지석이다.

 

 

 

 

 

 

 

 

 

↑갑자기 날씨가 흐리다.

↑고려산 진달래군락지 

 

 

 

↑고려산 진달래 군락지에서 바라본 서해바다(날씨가 흐리다)

 

↑해발 437m의 고려산 정상(高麗山 頂上)

 

좌측 김창호 박사는 2015년도 미국에으로이민갔다.

 

↑고려산 낙조봉(高麗山 落照峯) 정상에 있는 좌표석

 

 

 

 

 

 

 

↑고려산 적석사(高麗山 積石寺)

 

 

 

↑고려산 적석사(高麗山 積石寺) 마당에 있는 부부목(夫婦木)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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