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청첩장에 돌아가신 아버지나 어머니를 고(故) 0 0 0 라고 나타내는 칭호가 맞는지요?
[답] 야촌 이재훈
돌아가신 이를 나타내는 고(故)자는 죽은 이의 이름 앞에 붙이는 관형사입니다.
우리가 돌아가신 아버지를 선고(先考). 선군(先君), 선공(先公). 선친(先親). 선부(先父). 선엄(先嚴). 망부(亡父). 등(等)으로 나타냅니다.
그럼으로 청첩장에 죽은 아버지를 표기 할 때는 선군(先君) 0 0 0라 표기하고, 죽은 어머니를 표기 할 때는 선비(先妣) 0 0 0 라 표기함이 옳을것입니다.
'■ 보학 > 질의답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복(俯伏) 과 국궁(鞠躬)이 절 입니까? (0) | 2012.05.14 |
---|---|
여말 李敬之의 가계도를 알고싶습니다. (0) | 2012.01.08 |
족보에 아내를 나태내는 용어? (0) | 2011.12.11 |
익재공이 동국 18현에 들지 못한 까닭은? (0) | 2011.11.15 |
제사의 진설논단 (0) | 2011.1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