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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탕(李宕)/국당공 후
야촌(1)
2022. 1. 29. 17:47
이탕(李宕)/25世
이탕은 조선중기 문신으로 중종(中宗) 2년(1507) 10월 5일에 출생하여 선조(宣祖) 17년(1584) 8월 26일에 사망하였다. 자(字)는 방옹(放翁)이며 호(號)는 오재(悟齋), 본관(本貫)은 경주(慶州)로 사류재(四留齋) 정암(李廷馣)과 지퇴당(知退堂) 정형(廷馨)의 아버지이다.
중종(中宗) 29년(1534) 진사(進士)가 되고 이어 동몽교관,(童蒙敎官) 사직서령(社稷署令) 등을 역임 하였다. 두 아들의 공신책록(功臣策錄)으로 영의정(領議政)에 추증(追贈)되었다.
묘(墓)는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선유동[仙遊洞-옛 벽제읍(碧蹄邑) 선유 1리(仙遊 1里)]에 위치해 있다. 봉분(封墳)앞에는 1623년(仁祖 1)에 건립(建立)한 묘갈(墓碣)이 있는데 크기는 폭 58cm, 두께 17cm, 높이 142cm이며 비문(碑文)에는 「명묘조학행(明廟朝學行) 동몽교관(童蒙敎官) 두적서령(杜稷署令) 증 영의정(贈 領議政) 오산부원군(鰲山府院君) 이공 탕 묘(李公 宕 墓)」라 새겨있다.

출처>인터넷